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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9
조회 :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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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개국 400개 교단이 참여하는 세계교회협의회,
즉 WCC 새뮤얼 코비아총무가 이번 2차 남북정상회담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교회대부흥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주최로 11일까지 열리는 ‘한반도 평화통일 국제시포지엄 주강사인 코비아 총무는 ‘2차남북정상회담이 개최를 앞두고 교회가 평화와 통일문제를 논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비아 총무는 "대화를 시도하는 북한의 태도 변화에 크게 기대한다“면서 평화와 통일에 관한 WCC 회원교회들의 깊은 관심이 북한 정치지도자들에게 전달돼, 한반도를 둘러싼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3년 또는 2014년 열릴 제10차WCC총회에 대해서는 ‘한국교회와 단체들이 뜻을 모아 요청한다면 WCC총회의 한국개최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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