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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9
조회 :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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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군이 탈레반 무장세력을 상대로 무력 사용 준비를 완료한 상태지만 피랍된 봉사단원들의 안위를 우려하는 우리정부의 입장을 고려해 작전을 유보하고 있다”고 아프간 내무부가 밝혔습니다.
제마라이 바샤리 아프간 내무부 대변인은 “아프간 정부가 가즈니주에 대규모 병력을 배치하고 군사작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피랍된 21명 봉사단원들의 안전을 우려한 한국정부가 군사작전에 돌입하지 말 것으로 요구해 아직 작전을 펼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샤리 대변인은 또 ‘아프간 군은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모든 행동을 취할 것이며, 인질과 죄수의 맞교환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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