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9
조회 : 524
|
빈곤아동들을 위한 뜻 깊은 음악캠프가 열렸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건강한 자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선대요. 따뜻한 음악캠프 소식, 박새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선생님의 지도아래 서툰 손길로 악기를 연주하는 어린이들의 표정이 진지합니다. ‘빈곤아동 문화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린 ‘꼬마음악가 여름캠프’ 음악적 재능이 있지만 악기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어린이들을 위해, 10여명의 음악전문가 선생님들의 특별레슨에 나선 겁니다. INT김은아 사회복지사//기아대책 ‘행복한 홈스쿨’ 기아대책 ‘행복한 홈스쿨’을 통해 악기를 배우기 시작한 지 9개월 째. 처음엔 음도 제대로 못냈지만 이젠 제법 짧은 동요나 미뉴엣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연주실력과 함께 어린이들의 표정도 더 밝고 건강해졌습니다. INT강현미//자원봉사자 INT 홍현기//10세 재미있었고요. 선생님들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요.//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점점 생겼어요. ‘꼬마 음악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애인 공연단’의 특별무대도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들은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에 감명을 받습니다. INT이주용//12세 이틀간의 캠프가 끝나고 드디어 발표시간, 능숙하진 않지만 어린이들은 최선을 다합니다.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배운 이번 여름, 어린이들의 자신감과 꿈이 한층 자라났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이전글
제3회 기아대책 전국이사세미나
다음글
창천교회 100주년 기념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