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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9
조회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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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이야기 등 도박문제가 사회이슈화 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사회책임을 중심으로 35개 기독교기관이 연합해 도박척결 기독교연합을 결성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도박척결 기독교연합은 28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사회 도박근절을 위한 범국민 사회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춘규 사무총장 / 도박척결 기독교연합 (도박척결 운동에 동의하는 모든 기독교단체들을 이 연합기구에 초대하여 척결운동에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 도박척결 기독교연합은 각 교회와 기관, 단체와 연대해 도박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도박 근절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전국 교회를 중심으로 도박척결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시에 도박 피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구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과도 힘을 합쳐 도박척결 법·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춘규 사무총장 / 도박척결 기독교연합 (도박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도박을 반대하는 모든 사회세력과 연대해 도박과의 끈질긴 싸움에 나설 예정이다. 그리하여 한편으로 바다이야기 관련 사태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요구하는 한편, 정부가 도박규제를 위해 철저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요구하고 나아가 도박에 빠진 사람을 구출하는 일에도 열심을 낼 예정이다.) 한편 도박척결 기독교연합은 기독교사회책임과 한국미래포럼, 기독교뉴라이트 등 35개 단체가 현재 가입돼 있으며, 최성규, 김준곤, 이수영 목사 등이 공동대표 참여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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