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8
조회 : 579
|
장기기증의 필요성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선뜻 결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일산의 한 교회에서는 성도 800여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하며‘생명나눔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류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달 열렸던 릭워렌 목사 초청집회에서는 목회자와 성도 6천여 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해 단일행사로는 국내 최다기록을 세운바 있습니다. 당시 실행위원이었던 류영모 목사는 장기기증은 한국교회가 세상을 섬기는 실천이 될 수 있다며‘생명나눔운동‘을 시작했습니다. INT - 류영모 목사 // 한소망교회 "컨퍼런스에서 시작해서...” 일산 마두동에 위치한 한소망교회에서는 한달 동안 장기기증의 필요성에 대한 캠페인을 펼쳐왔습니다. SOT -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 “오늘 이 자리는 사랑의 장기기증을 하는 자리로서...” 마음의 준비를 해온 성도들은 서약서에 자신의 이름을 써 넣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교역자와 성도 800여명이 뇌사시 장기기증과 사후 각막기증 등을 약속했습니다. INT - 조명호 집사 // 한소망교회 (운동의 의미에 대한 개인의 소감에 대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기증자 대부분이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기독교인”이라며 앞으로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장기기증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INT - 류영모 목사 // 한소망교회 (앞으로의 계획.....) 하나님께서 주신 몸을 이웃에게 나눠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생명나눔운동. 앞으로 전국적인 한국교회운동으로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류인수입니다. |
이전글
한기총, 법률고문단 위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