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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03
조회 :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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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타운개발을 반대하는 목회자와 주민들이 부천시청 앞에서 규탄시위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뉴타운개발이 추진되면서 주거지와 교회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16일째 부천 시청에서 점거 농성을 벌여왔습니다.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장철희 목사는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터전을 지키는 일에 교회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일 새벽 시위 중이던 주민 17명과 목회자 3명이 경찰에 강제 연행됐으며 이들 중 목회자 3명은 현재 구속 수감된 상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