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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30
조회 :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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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한국교회대부흥백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8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대부흥백주년기념대회’를 평가했습니다.
위원회는 한기총과 교회협, 그리고 23개 교단이 연합한 가운데, 10만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야말로 한국교회의 공교회성을 회복하고 진정한 연합과 일치를 이룬 성공적 대회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날 선포된 ‘서울선언’은 개인의 영적각성이 사회적 성화로 이어지고, 이로써 민족에 희망을 주는 교회의 비전을 제시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위원회는 오는 8월9일부터 2박3일간 한반도 평화통일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며, 31일 용인순교자기념관에서 감사예배와 기념비제막식을 갖고 공식적인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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