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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8
조회 :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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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과 아시아기독교협의회는 오는 30일까지 서울을 비롯해 충남 홍성 에서 제1회 아시아 기독교 생명농업 포럼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6일 열린 포럼에서는 아시아 생명농업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포럼에서는 세계화로 인해 시장경제가 강화되면서 생명농업이 간과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돈의 축적을 위한 농업보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친환경 농업 육성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참석자들은 농약을 피하고 유기질 거름을 이용해 농사를 짓는 생명 농업이야 말로 세계화의 대안이라고 강조하며 각 지역 교회 중심으로 올바른 먹거리 생산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SOT 한경호 목사 / 한국기독교생명농업포럼 대표 발제자들은 생명농업육성을 위해 국내 지역교회는 물론 아시아 국가와의 네트워크 형성방안과 농촌교회와 도시교회간의 협력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SOT 장윤재 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아시아기독교생명농업포럼은 현재 생명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충남 홍성 풀무학교와 풀무생협 등 방문해 구체적인 실천방안과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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