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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5
조회 :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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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선교사들이 몽골 현지에 세운 대학교는 5곳에 이릅니다. 그 중 울란바타르 대학교는 최우수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 한국학생과 몽골학생이 한국 전통놀이로 어울리는 시간. 비슷한 생김새와 닮은 기질은 언어가 통하지 않는 서로의 문화적 격차도 잊게 만듭니다. 사이버 지식을 전하기 위해 몽골 울란바타르 대학을 찾은 한국 IT 전공 학생들은, 마지막 수업을 통해 몽골학생들과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합니다. 징게 /울란바타르 대학 한국어과 방학 때 한국에서 학생들이 오고,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우리들이랑 놀기도 하고.// 이준희 /카이스트 전산학과 1993년 한인 선교사의 한국어 강좌로 시작된 울란바타르 대학은, 외국인 최초로 1995년 대학인가를 받아 4년제 학사과정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졸업생 취업률 93%를 기록하며, 몽골 최우수 사립대학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int 윤순재 총장//울란바타르 대학 좋은 시설과 훌륭한 학과 프로그램은 울란바타르 대학의 강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신앙 안에서 사랑으로 교육하는 대학의 방침은,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인 학생들이 기독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int 안종복 선교사/울란바타르 대학 STD 선교사들의 힘으로 몽골 땅에 뿌리내린 울란바타르대학. 지성과 복음이 함께 전해지는 교육으로 인재육성을 통한 선교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