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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9-17
조회 :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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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가을에 문턱에 서있는데요. 한 교회가 기도원 속에 야외무대를 마련해 지역주민과 성도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공연을 펼쳤습니다. 양인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그리고 아름다운 성가곡이 가을밤 하늘에 울려퍼집니다. 남녀노소 온가족과 성도 2천여 명이 함께한 음악회는 공연뿐 아니라 서로의 끈끈한 정을 나누는 교제의 장이 됐습니다. INT 박신정 집사 / 광림교회 이처럼 2년 전 광림교회가 경기도 광림수도원 내 세운 야외공연장 ‘에베소 광장’은 문화행사를 통해 성도는 물론 지역사회와 호흡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INT 최윤배 권사/ 용인 수지 특히 이번 음악회는 3시간에 걸친 정통 클래식인데도, 공연 중간 지휘자의 해설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한편 원로 목사가 깜짝 지휘자로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습니다. SOT 김선도 감독/ 광림교회 원로목사 오 해피데이! 정말 기쁩니다. 기도원 속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 클래식. 자연은 물론 음악을 통한 창조주의 섭리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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