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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10
조회 :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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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슬람권 대사관들을 방문하며 피랍자들의 조속한 귀환을 호소하고 있는 피랍자 가족들이, 다음 주(이번 주) 두바이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피랍가족모임 차성민대표는, “두바이방문의 확정된 일정은 아직 없지만, 3박 4일 동안 현지 한인회의 도움을 받아 피랍자 석방에 영향을 끼칠 만한 단체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피랍자들의 어머니 세 분과 이정훈 부대표, 통역 요원 등 5명이 현재 여권신청을 비롯한 출국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피랍자 가족들은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서 언론대응과 가족연락, 해외 언론 담당 등 세부적으로 역할을 나눈 비상대책위를 구성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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