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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8-06
조회 : 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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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통일을 바라보는 기독교인의 지혜와 자세를 구하는 특별기도회가 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특별설교를 맡은 이재정통일부장관은, “장관이 아닌, 성공회 목사로서 평화를 함께 이야기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며 “경제를 살려내고 미래를 만들려면, 먼저 남북이 화해하고 한반도 평화를 이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평양심장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들은, 남북문제를 평화의 사도로서 풀어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와 사랑의 마음을 갈구했습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에 피랍돼 있는 봉사단원들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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