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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7-25
조회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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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에서는 수련회와 여름성경학교가 한창일 텐데요.CTS기독교TV는 해외이민교회와 국내 미자립교회를 연결한 무료영어캠프를 열어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지역교회에 작은 힘이되고 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개척한 지 일 년 밖에 되지 않아 교사도 프로그램도 부족한 큰샘교회. 하지만 올해 여름성경학교에는 10명이 넘는 교사가 함께했습니다. 어린이 영어교육을 위해 자비량으로 한국을 찾은 젊은 미국교포2세들이 일주일간 큰샘교회에 합숙하며 아이들과 영어로 예배도 드리고 찬양도 배우는 특별한 여름성경학교를 마련한 겁니다. INT 김정래/ 성주초 4년 선생님이랑 영어공부해서 이 다음에 커서 영어 잘 할 거예요. INT 문평화/ 창녕초 4년 영어가 즐거워져요 이처럼 CTS기독교TV가 주최하는 원어민 무료영어교실인 E-camp가 지난 19일부터 8월3일까지 충청과 경남을 비롯한 전국 12개 미자립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STD-이캠프는 교사로 참여한 재외2세들에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을, 지역교회에는 영어를 통한 교육선교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일 영어기도회와 찬양으로 시작해 수준별로 강의와 게임, 율동 등으로 펼쳐진 이번 캠프에는 영세민 자녀를 비롯한 농어촌 소외지역 초등학생 8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지역사회를 적극 섬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INT 김용철 목사/큰샘교회 개척한 지 일 년밖에 안됐는데 많은 걸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우리 학생들에게 교회를 알리고 많은 학생들을 전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습니다. INT 피터김 목사/ O.C.가나안교회 영어를 통해서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신 것과 예수님이 이들의 구원자 되심을 배우게 하는 것입니다. CTS기독교TV는 이캠프와 같이 미국 한인교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선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동북아, 유럽 지역 교회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크리스천리더 양성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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