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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6-13
조회 :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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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는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인데요. 19년 동안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현장이 있어 찾아갔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구족화가 박 정 화백의 휠체어가 어둠을 뚫고 교회로 들어옵니다. 불편한 몸에, 충남 당진에서부터 오려면 적어도 새벽 2시에 일어나 출발해야 하지만, 새벽기도회에서 받는 말씀과 은혜로 날마다 새 힘을 얻습니다. INT 박 정 화백 // 구족화가 / 광림교회 “남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새벽공기를 맡고 오는데요. 기도하면서 옵니다.” 유화 <베드로전서2장24절> / 박 정 作 “그래도 호렙산 기도회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서 오고 있습니다.” 광림교회의 제19회 호렙산 기도회는 이러한 성도들의 기도에 대한 열정으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지난날의 축복에 젖어 사울과 같이 교만해지지 말고, 오직 겸손함으로 모든 상황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특히 올해 기도회에서는 북한 핵 개발 중단과, 대통령 선거, 한국교회 대부흥 등 국가적인 대사를 총망라한 20개 공동기도제목을 두고 뜨겁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 받는 기도응답도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INT 박승애 집사 // 광림교회 INT 최민국(고2) // 광림교회 STD 새벽을 깨우는 성도들의 기도로, 호렙산 떨기나무에 임했던 성령의 불꽃이 한국교회 전체로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