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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1
조회 :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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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공회의 수장인 로완 윌리엄스 대주교가 “성공회는 교회가 동성애를 받아들여야 할 때가 왔다는 견해나 환영해 줘야 한다는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주교의 발언은 동성애자들을 무조건 교회에 포함시키자는 주장에 반대의 뜻을 시사 한 것입니다. 영국 자유당원들과 동성애 지지자들은 대주교의 발언에 크게 반발하고 있으나, 복음주의 단체들은 “동성애자들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대주교의 시각은 옳은 것이다”라며 “성공회가 매우 큰 전기를 맞이한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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