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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0
조회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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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정익 총회장이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조원집 총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양대 교단 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정익 총회장은 “64년 분열이후 양대 교단의 부흥과 성장은 주목할 만하나 형제로서 그리움과 하나 됨의 열망은 식을 수 없었다며, 2007년은 교단창립 100주년임과 동시에 그간의 매듭을 푸는 역사적인 해로 생각된다고 통합의 의지를 전했습니다. 아울러 과거 통합 추진 과정에서 빚어진 상처에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하고, 통합은 일부교회를 받아들이는 등의 부분통합을 철저히 배제한 완전 통합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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