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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0
조회 :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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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선교를 나갈 땐 선교지에 많은 것을 주고 오겠다고 다짐하지만 선교를 다녀온 사람들 모두 오히려 받은 것이 많다고 고백합니다. 일산장로교회의 단기선교 사역과 함께 오늘의 네트워크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 일만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나라 인도네시아. 500여 종족들이 각기 다른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사는 인도네시아의 주종교는 이슬람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있지만 전도가 법으로 금지된 이곳에서 선교사역을 펼치기란 힘든 일입니다. 일산장로교회는 이번 여름 인도네시아 바탐섬을 비롯한 여러개의 섬지역에 단기선교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바다에 수상가옥을 짓고 사는 바다종족 사역을 돕고 왔습니다. int 김영숙 선교사//인도네시아 바다종족 사역 특별한 놀이가 없는 이곳에서 한국언니,오빠들이 준비한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신기하기만 합니다. 예배를 위해 깨끗한 옷을 입고 분을 바른 아이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int 정아름//일산장로교회 청년부 무까꾸닝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현지 신우회 청년들의 예배. 공단직원 500명중 200명이 기독교신자이라는 이곳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공단 앞마당에서 펼쳐진 사물놀이를 통해 단기선교팀과 현지청년들은 하나가 됩니다. int 지은아//일산장로교회 청년부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 땅 끝에서 진실되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다녀온 한국청년들은 처음엔 무언가 주려 갔지만 이제는 현지인들의 신앙을 평생의 본으로 삼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류인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