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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9
조회 :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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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는 수천 명의 아이들이 거리에서 구걸하거나 쓰레기통을 뒤지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라잇하우스 크리스천 커뮤니티 교회는 이들을 위해 성경공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봉사자들은 거리의 아이들을 찾아다니며 교회에서 함께 공부하도록 인도했고 6천명의 거리의 아이들이 예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파쿠이토 그라마는 열 살 때부터 물건을 훔치고 도박을 했던 거리의 소년이었지만 라잇하우스 교회의 성경공부를 통해 변화됐고, 지금은 교회 선생님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아이들이 예수를 알고 희망을 갖도록 많은 기독인들의 기도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