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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29
조회 :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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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해외로 단기선교를 떠나셨던 분들, 많을 겁니다. 이에 대해 체계적인 단기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윤정기잡니다.
--------------------------------------------------------------------- 해외여행 전면 자유화 이후, 청년ㆍ대학생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던 단기선교. 최근 들어 초ㆍ중ㆍ고등학생들로까지 확대되면서, 올 여름 많은 교인들이 해외 선교지로 떠났습니다. int 한정국 선교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총무 단기선교는, 장기선교에 대한 꿈을 품고, 자신이 방문한 선교지에 대해 구체적인 비전과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int 정현주 /중국 단동 4박 5일 단기선교 한편, 단기선교의 일정이 지나치게 짧아, 본래 의미를 살리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int 정현범 /필리핀 북부 5박 6일 단기선교 선교역사가 깊은 서구교회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정도 현지 선교사의 사역을 돕는 것을 ‘단기선교‘라고 일컫습니다. 외국에서는 한 달 이내의 단기선교는, ’선교체험 학습‘이라는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int 한정국 선교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총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한국. 복음의 불모지를 살리는 선교사 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단기선교와 지속적 프로그램을 통한 발판을 마련해야 할 때입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