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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01
조회 :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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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의 영성 회복을 위해 수련회가 각 교단별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가 31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청소년 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전도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수련회 현장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젊은이들에게 건강한 영성을 부여하고 크리스찬으로 더 큰 비전을 심어 주고자 마련된 이번 캠프는 전국에서 100개교회 천5백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조원집 목사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특별히 이번 캠프는 교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한 비전대회과 파송식이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선교에 대한 큰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또 청소년 상담과 N세대 등을 주제로 한 선택특강을 통해 참석한 학생들에게 현 사회의 문화현상을 바르게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서트와 체육대회 등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순천 목사 // 예성 100주년 중고등부 전국대회 진행위원장 나흘 동안 진행되고 있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은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도전과 크리스찬으로서의 삶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남은기간 동안 침체돼 있는 개인의 영성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은아/ (고2) 평안성결교회 정호중 / (중3) 평안성결교회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예성 100주년 중고등부 전국대회는 세속화 돼가고 있는 개인의 영성을 회복하고 기독 청소년들이 한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큰 뜻을 품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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