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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8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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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WCA연합회가 '탈핵·에너지 전환 사회로'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13주년을 맞아 열린 간담회는 독일 최대 환경단체 '분트(BUND)'를 초청해 탈핵으로 에너지 전환을 성공한 독일 사례를 조명했습니다.
분트(BUND) 후버트 바이거 박사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 탈핵운동을 시작했다”며 “핵발전에 반대하는 우리의 공동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한국에 적용 가능한 탈핵운동 방향을 모색하며 독일의 탈핵 반대 여론을 설득한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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