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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6-02
조회 : 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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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학교 기업 ‘볕곳’ 창립 기념음악회 ‘베토벤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서울신대 조정민, 서은주 교수의 지휘로 진행된 음악회에는 피아니스트 강수정 교수를 비롯해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김은주와 테너 최성수 등이 참여했으며 안양시립합창단과 카펠라 합창단이 합창을 맡았습니다.
음악회에서는 베토벤이 작곡한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의 제2막 서곡 ‘레오노레 서곡’과 피아노 협주곡에 성악과 합창이 함께하는 ‘합창 환상곡’, 베토벤 최후의 교향곡인 ‘교향곡 9번 4악장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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