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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9-25
조회 :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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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CTS 7000미라클 수해 피해 돕기 특별모금방송’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이 지역의 피해 교회들에게 속속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경북지역 피해 교회 지원 소식입니다.
앵커: 김영준 기잡니다.
CTS기독교TV가 ‘7000미라클 수해 피해 돕기 특별모금방송’에서 모금된 수해 피해 복구 후원금을 전국의 피해 교회들에게 전달하며 한국 교회 성도들의 위로와 사랑을 전했습니다.
9월 16일에 열린 포항지역 전달식에서는 태풍 마이삭에 의해 친교실 지붕이 유실되는 피해를 입은 흥해베델교회에 1천만 원의피해 복구 성금이 전달됐습니다,
INT 김치종 목사 / 흥해베델교회
CTS포항방송 이사장 포항장성교회 박석진 목사는 수해 피해 교회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준 CTS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INT 박석진 목사 / CTS포항방송 이사장
CTS안동방송 주최로 예장 통합 경안노회 회관에서 열린 경북 북부지역 수해 피해 복구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교회와 사택이 일부 침수되고, 침수 여파로 곳곳에 곰팡이로 얼룩지는 등의 피해를 입은 광음교회와 애명복지교회에 총 1천 5백만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습니다.
INT 김은경 목사 / 애명복지교회
예장 통합 경안노회 김영윤 노회장은 노회가 하지 못한 일을 CTS에서 감당 해 주어 감사하다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송 매체로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INT 김영윤 목사 / 예장 통합 경안노회장
CTS기독교TV는 앞으로도 한국교회 연합 미디어 선교방송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며 특히 영남2본부는 대구, 포항, 안동, 구미 등을 아우르는 대구, 경북 지역의 대표 기독 미디어로서의 사명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CTS뉴스 김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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