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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13
조회 :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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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계속된 비로 많은 지역에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회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앵커: CTS가 수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특별 모금 방송을 진행합니다. 이한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일 계속된 집중호우로 남부 지방과 중부지방 등 전국적으로 피해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이 수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CTS 기독교 TV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동안 수해 피해 지역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방송을 진행합니다.
CTS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7000 미라클’을 통해 방영하는 특별 모금 방송 첫 날에는 집중호우로 교회 전체가 침수됐던 충북 단양의 심곡감리교회를 비롯해 교회 뒤 축대가 쓰러져 큰 피해를 본 대전 한소리교회와 부산에서 수해 피해를 본 세광교회의 상황을 전합니다.
둘째 날에는 교회 안까지 물이 차올랐던 지경중앙감리교회와 장마 때마다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보고 있는 이길교회, 철원의 갈멜산교회 등 최근 많은 피해가 발생한 중부지방의 교회를 찾아갑니다. 마지막 날에는 지하에 위치해 피해가 더욱 심각한 대전 만민감리교회와 산사태가 들이닥친 영덕감리교회, 금전적 어려움으로 복구가 쉽지 않은 대전 성산교회의 상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7000미라클 – 수해 피해 돕기 특별 모금 방송은 오는 17일부터 20일 오전 10시에 방영하며 24일부터 27일에는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TS 뉴스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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