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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23
조회 : 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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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문화공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락뮤지컬로 알려져 있는 <수퍼스타 예수 그리스도>가 현대무용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관심을 모았습니다.
부활절 특별공연으로 서울YWCA가 기획한 ‘수퍼스타 예수 그리스도’는 ‘부제- 사랑, 평화 , 그리고 화해’라는 제목으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 차례의 공연을 가졌습니다. ‘수퍼스타 예수그리스도’는 뮤지컬 작곡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락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원작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대모 육완순씨가 각색해 지난 73년 처음 무대에 선보인 후 지금까지 250여회가 넘게 무대에 올려졌습니다. 서울 YWCA의 초청을 받아 이뤄진 이번 ‘육완순의 수퍼스타 예수 그리스도’의 공연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가장돕기 등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쓰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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