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11-18
조회 : 1,249
|
경남선교 130주년을 맞아 경남의 100년 이상 된 교회들이 모여 호주선교사들의 삶을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남방송 진수영 기잡니다.
경남선교 130주년기념 경남 100년 교회 컨퍼런스가 부산장신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남성시화운동본부와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데이비스세계선교회, 부산장신대학교, 경남100년교회클럽이 공동 주관했으며 부산, 울산, 경남의 100년 이상 된 교회를 초청해 호주선교사들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이종삼 목사/데이비스선교회 대표회장
1부 감사예배에서 부산장신대학교 총장 허원구 목사는 “130년 전 호주에서 온 데이비스 선교사가 복음을 빛을 비춰 주었다”며 “우리도 땅 끝까지 복음의 빛을 비추는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어 진행된 컨퍼런스에서 ‘경남선교 13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산장신대학교 탁지일 교수가 강사로 나서 130년 전 부산과 경남지역 호주선교사의 삶과 선교사역을 조명했습니다.
SOT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한편 한자리에 모인 100년 이상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들은 경남100년교회 클럽 제2차 총회를 가졌습니다. 회장으로 선출된 마산문창교회 이형준 목사는 경남지역의 형님교회인 100년 이상 된 교회들을 중심으로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이형준 목사/경남100년교회 클럽 회장
130년 전 경남지역에 복음을 전한 호주선교사들의 정신이 그 열매인 100년 이상 된 교회들의 헌신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 CTS뉴스 진수영입니다.
|